광양제철소, 추석 명절 맞아 무연고 묘지 벌초봉사 실시
포스코 광양제철소(소장 김학동)가 지난 15일 쾌청한 날씨 속 지역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달했다. ‘나눔의 토요일(이하 나눔토)’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자매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날이다. 광양제철소는 2004년부터 나눔토를 운영해오고 있다. 9월 나눔토에는 약 3,000여 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 및 임원단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